1월 20일 오후 11시 10분 MBC예능 나 혼자 산다 에는 '팜유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에 대적하기 위해 기안 84가 '기라인' 조직을 염원하며 멤버 영입에 나섭니다. 동생 코쿤과 이주승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기안 84의 모습이 웃음폭탄을 예고합니다. 또 새로운 인물로 배우 이종원이 5년 차 자취 일상을 공개합니다.
기라인
지난해 음식으로 대동단결 하는 전 회장, 박나래, 이장우 팜유라인을 내심 부러워한 기안 84는 방송에서 여러 차례 자신의 라인을 만들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라인 멤버 영입을 위해 코드쿤스트, 이주승을 데리고 청춘의 성지인 대성리로 MT를 떠납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걸 향유하는 팜유 라인이 좋은 자극이 됐다는 기안 84는 코쿤, 이주승과 좋아하는 취향을 공유하고 싶다고 대성리 MT 목적을 이야기합니다. 2023년이 되면서 불혹이 된 기안 84는 "낮은 자세로 배우는 마음으로" 단합 대회를 이끌 것을 다짐하면서 기라인 창설을 향한 본인의 굳은 의지를 드러내 시선을 모을 예정입니다.
대성리에 출발하기 앞서, 단둘이 만난 코쿤과 이주승은 지난연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보여준 어색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색한 공기를 깨고 친해지기 위해 대화를 시도하고, 선물교환을 하는 모습이 연애프로그램에서 보여줄 만한 모습이어서 웃음을 줍니다.
기안은 대성리에서 기라인 멤버 영입을 위해 강압 없고 자유로운 모임인걸 강조합니다. 코쿤과 이주승은 기안 84의 과잉친절에 적응이 안 된다며 당황하면서도, 영입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다며 감탄한다고 전해졌습니다.
5년 차 배우 이종원 싱글라이프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로 데뷔한 배우 이종원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금수저'를 통해 주목받은 연기자입니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금수저'를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예고에서 "혼자 산 지 5년 된 배우 이종원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하며 자신의 취향으로 가득 찬 종원 하우스를 공개합니다. 집에서 만둣국을 먹다가 볼을 씹어도 "맛있으면 된 거지" 라며 초긍정의 모습을 보입니다. 필름카메라를 들고 동네출사에 나선 이배우는 촬영에 이어 직접현상, 인화까지 전문가포스를 보여주면서도 약간 허당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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