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금요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된 코드쿤스트가 집을 정리하며 필요 없는 물건들로 플리마켓을 오픈합니다. 배우 이주승은 어머니와 어머니친구분들을 모시고 군산으로 '주승 투어'를 갑니다.
플리마켓 오픈한 코쿤 하우스
이사를 앞둔 코드 쿤스트가 집을 정리하면서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모아서 50%~90% 할인률로 플리마켓을 진행합니다. 이사 기념 서래 아웃렛을 오픈하면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초대해 물건들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좋은 일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플리마켓의 콘셉은 미니 백화점이라고 하네요. 지하 1층 작업실 공간에는 전자기기, 1층에는 각종 잡동사니, 2층엔 코쿤의 의상으로 분류가 됩니다.
제일 먼저 찾아온 키 회원님은 현직 아이돌로 역시 뭘 입어도 멋짐이 폭발합니다. 역시 패션에 일가견 있는 코드 쿤스트의 옷방은 인기가 제일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천정명회원님은 코쿤 플리마켓에서 조명을 관심 있어합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신 듯.
기안 84는 축구선수 호날두가 사용한다는 복근기계를 체험하는데 저 기계는 가만히 배에 붙여놓으면 전기 자극으로 운동이 되는 물건으로 과연 구입을 할까요? 운동에 관심은 많아 보이지만 뭔가 허술한 신체를 가진 기안 84.
최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카지노>에서 차무식의 의형제 양정팔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동휘가 방문을 합니다. 평소 스타일 좋기로 유명한 분이라 어떤 옷을 구매하게 될까요?
배우 이주승 마더즈 여행
배우 이주승이 어머니와 어머니의 절친 이모들을 모시고 여행을 떠납니다. '주승 투어'를 통해 여행가이드로 변신한 이주승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에서 인증숏 남기는건 필수입니다. 군산으로 여행을 온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인증샷 남겨드리는 효자 이주승. 어머니와 친구분들은 무려 40년 지기 이모들이라고 하시네요. 절친 모임 '마더즈'를 위해 운전과 사진에 열중인 아들 이주승.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수학여행을 온 여고생 콘셉트로 기찻길에서 사진 찍는 이주승과 마더즈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주승은 배역은 항상 무언가 차가워 보이는 사람이었는데, 실제 모습은 착한 아들의 모습입니다.
코쿤과 이주승의 하루는 17일 MBC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하세요~★
댓글